2020.06.29. 조암로타리클럽 42대, 43대 회장 이취임식

안녕하세요 !

조암로타리클럽입니다.

오늘은 조암로타리클럽의

42대, 43대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이임 회장

2019-2020년도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제42대 회장 화심 권순균

취임 회장

2020-2021년도

“로타리, 기회의 문”

제43대 회장 서경 차재훈

이임 회장님,

한 회기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한 회기

취임 회장님,

기회의 문을 박차고 나아가

조암로타리클럽의 중심에서

모두와 함께 어려운 시국을

잘 헤쳐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자, 그럼

2020.06.29.

조암로타리클럽

제42대, 제43대 회장 이취임식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2020.06.29.

제42대, 제43대 회장 이취임식

- 식전행사

= 축하공연

- 이임식

= 개회선언 및 개회타종 : 42대 회장 화심 권순균

= 국민의례

= 로타리 목적 낭독

= 로타리송 제창

= 내빈소개

= 총재 표창 : 불로 김종국, 청명 서순규, 매강 김형석

= 업적평가식 클럽관리부문 대상 총무상 시상 : 불로 김종국

= 감사패 : 평해 서상석

= 공로패 : 조일 박민일

= 공로표창장 : 순광 이재석

= 국회의원 표창 : 여산 정기영

= 제42대 화심 권순균 회장호의 1년 기록 영상 시청

= 제42대 화심 권순균 회장의 이임사

= 클럽기 이양

- 취임식

= 취임회장 선서 : 제43대 회장 서경 차재훈

= 추대패 전달 : 제43대 회장 서경 차재훈

= 공로패 전달 : 이임회장 화심 권순균, 이임총무 불로 김종국, 이임재무 청명 서순규

= 신입회원 선서

신입회원 이원재

신입회원 김광성

신입회원 이병구

신입회원 송승민

신입회원 최원석

신입회원 이영훈

= 취임사 : 제43대 회장 서경 차재훈

= 치사 및 축사 : 2020-2021년도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총재

= 2020-2021년도 위원장 소개

클럽관리위원회 위원장 매강 김형석

회원증강관리위원회 위원장 윤진 권혁준

신입회원관리위원회 위원장 청명 서순규

직업관리위원회 위원장 일성 차정만

사회봉사위원회 위원장 강두 주정일

국제봉사위원회 위원장 우정 이주곤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여산 정기영

신세대위원회 위원장 불로 김종국

홍보위원회 위원장 거산 장홍렬

재단위원회 위원장 순광 이재석

장학위원회 위원장 와룡 이원길

= 공지사항

= 폐회선언 및 타종 : 제43대 회장 서경 차재훈

= 케잌 절단식

= 기념촬영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것을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작금의 시국에

되내이며 희망을 품어야 할 이유일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2020년도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이임 회장 화심 권순균은

많은 업적을 남기고

조암로타리클럽의 평회원으로 돌아갑니다.

2020-2021년도

“로타리, 기회의 문”

취임 회장 서경 차재훈은

새로운 조암로타리클럽의 수장으로서

기회의 문을 박차고 나아갑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여전히 위기이기에

우리에게 많은 시련을 안겨줄 것입니다.

우리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입니다.

홀거 크나악 RI회장은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테마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로타리의 문을 낮추어

모두에게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이자

봉사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시국을 맞이하여

우리의 생활양식이 바뀌었고

우리의 사회구조가 달라졌으며

우리의 시대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인류는 언제나와 같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달라지는 흐름을

올바른 변화로 이끌어낼 것입니다.

그 근간에는 인본주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로타리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으로 특히 다음을 북돋는 데 있습니다.

첫째, 사람 간의 교류를 봉사의 기회로서 넓히고 함양한다.

둘째, 사업과 직업에서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개개인의 직업을 사회에 봉사할 소중한 기회로 삼는다.

셋째, 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 직업 활동 및 사회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한다.

넷째, 봉사의 이상으로 맺어진 사업 및 직업인들의 범세계적인 우정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한다.

그리고 이 시대를 헤쳐 나아갈 우리에겐

이해관계 너머의 가치가 필요합니다.

선대의 좋은 뜻을 변함없이 이끌어 갈 뚝심

공동체의 일을 내 일처럼

중하게 짊어질 수 있는 든든한 서로의 두 어깨

시작과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있어서

이 시대에 걸맞는 변화를 이끌어갈 주역들

그리고 모든 구성원을 아우를 수 있는

가족이라는 테두리

우리는 나아갑니다.

모두와 함께 시련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혼자서는 역부족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류로서 흐르기에

바다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험난한 시류 속에서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초아의 봉사’의 정신을 가지고

각자가 가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고

동료들과 함께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모든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여 진일보해 나아갑시다.

여러분, 어려울 때일 수록

그리고 어두울 때일 수록

‘초아의 봉사’의 정신이 절실할 때 입니다.

우리는 국제로타리, 조암로타리클럽, 가족입니다.

이상으로

2020.06.29.

조암로타리클럽

제42대, 제43대 회장 이취임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